이재명 대표, 대장동 재판 오후 불출석…15분 만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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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대장동 재판 오후 불출석…15분 만에 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오후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증인인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씨가 증언을 거부하면서 재판은 시작 15분 만에 끝이 났다.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유동규 씨는 이 대표의 오후 재판 불출석에 반발해 증언을 거부하면서 오후 재판은 10여분 만에 종료됐다.

당시에도 증인으로 출석한 유씨가 이 대표 불출석을 문제 삼아 증언을 거부하면서 재판은 한 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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