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영화 재개봉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에도 '시네필'(영화 팬)을 설레게 할 명작이 잇따라 극장에 걸린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롯데시네마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2004)을 오는 18일 단독 재개봉한다.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중학교 동창의 연인에게서 갑작스레 편지 한 통을 받게 된 후지이 이츠키(나카야마 미호)가 과거와 마주하며 겪는 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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