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V12'를 이끌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21)과 공동 다승 1위(15승)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4)은 1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각각 최고 타자·투수상을 받았다.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은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KIA 팬들은 김도영을 향해 ‘니 땜시(너 때문에) 살어야’라는 문구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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