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플로리다 자택에서 '헝가리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은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를 접견했다.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오르반 총리가 이날 마러라고를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을 면담했고, 머스크 CEO와 왈츠 지명자도 배석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오르반 총리는 지난 7월에도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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