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학생 600여명 "윤석열 퇴진"…탄핵 불참의원 비판 행렬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원 대학생 600여명 "윤석열 퇴진"…탄핵 불참의원 비판 행렬도

비상계엄 사태 발생 일주일째에 접어든 10일 강원 각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비상계엄 이후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던 김 지사는 지난 6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명의의 입장문에 이름을 올리며 윤석열 탄핵 반대라는 의견을 냈다"며 "이는 국민과 도민의 뜻을 무시하고 내란에 동조하고 있는 국민의힘 당리당략에 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 9일 '정국 혼란기 지역 안정화 추진계획'이라는 것을 내놓으며 공무원의 정치 중립, 엄벌 등을 운운하며 사실상 윤석열 비판 의견, 탄핵 집회 참가 금지 등을 강요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