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계엄 사태로 인한 금융 불안 따른 안정을 위해 해외 금융시장와 소통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해외 주요 금융당국·중앙은행·투자자와 선제적인 소통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에 따라 그룹 해외진출 국가에서의 한국 금융시장 상황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및 현지 금융당국·중앙은행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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