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0일 긴급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안 등 3건의 결의안을 처리했다.
먼저 이명연 도의원(전주 10)은 이날 제415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통령 윤석열과 내란 공범 탄핵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 호남동행특별위원회 해체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장연국 도의원(비례)도 "대통령 탄핵 표결에 집단 불참한 반민주적 정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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