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자)가 국내에서 정식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영화의 주역인 데미 무어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를 포함해 ‘서브스턴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제82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서브스턴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빅5라 불리는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마가렛 퀄리), 감독상(코랄리 파르자), 각본상(코랄리 파르자) 등 주요 5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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