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사랑을 먹고산다던 대다수의 연예인들은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쏟아진 팬들을 보고도 모른 체하고, 아픈 역사를 담아낸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관객들을 뒤로하고 행사 포토월에 선다.
다수의 연예인들은 명품 행사에 참여하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한 네티즌은 "이 시국에 뭐 하냐",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 있는데 목소리 내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고 말했고, 그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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