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31)이 13일 삼성동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에 도전한다.
구자욱은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리고 있다.
2023년에는 119경기에서 타율 0.336, 11홈런, 71타점, 출루율 0.407로 활약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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