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찾은 안세영, 드레스 입고 2024년 피날레…BWF 올해의 여자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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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찾은 안세영, 드레스 입고 2024년 피날레…BWF 올해의 여자 선수 수상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의 주인공이 됐다.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고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속 우승한 뒤 파리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 획득까지 더해 세계 배드민턴 여자단식 최고수임을 확고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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