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퍼스웹도 에둘 기자의 소식을 인용해 “로메로가 근육 부상으로 인해 6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즌 내내 토트넘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비 지역에 부담이 가장 컸다.그리고 로메로의 부상 정도가 나오면서 토트넘 팬들의 최악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메로는 지난달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부상을 당해 최근 전열에서 이탈했다.
로메로뿐만 아니라 함께 복귀전을 치렀던 판더펜 역시 부상을 당해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고, 또 다른 백업 센터백 자원 벤 데이비스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현재 남은 센터백은 사실상 라두 드라구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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