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그룹들이 해외 투자자에게 주주 서한을 보내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고, 연말 자본 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KB금융[105560]은 서한에서 "KB금융은 일련의 사태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CET1 비율·리스크 관리를 통해 기존에 공시한 밸류업 방안을 변함없이 이행하는 등 주주가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계열사 유동성과 금융시장 동향도 매일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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