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면 그야말로 일확천금의 기회라서 단 1명만 뽑는 프로모션에 세계 각국 선수들이 몰렸다.
김홍택(3위), 조우영(4위), 허인회(4위), 이정환(8위), 이대한(9위), 이수민(11위), 함정우(12위), 이동민(19위), 김찬우(32위) 등은 이번 시즌 상금랭킹 상위에 오른 선수들이다.
1위 장유빈과 7위 이승택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나서고 2위 김민규는 DP월드투어에 진출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KPGA 투어 상위 랭커 대부분이 LIV 골프로 가는 관문을 두드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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