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생들 '제2 부마항쟁' 선포…"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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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생들 '제2 부마항쟁' 선포…"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퇴진에 대한 전국 대학가의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제2의 부마항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1979년 박정희 독재정권을 심판했던 부산대학교 학우 일동은 민주의 새벽이 드리우는 언덕, 새벽벌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외치며 '제2의 부마항쟁'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1979년 10월 15일 부산대 학내에 '민주선언문'과 '민주투쟁선언문'이 나붙었고, 다음날 재학생 500여명이 유신독재 종식을 외치며 교문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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