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윤 대통령, 한국이 그동안 이룩해왔던 모든 것을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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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윤 대통령, 한국이 그동안 이룩해왔던 모든 것을 망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령 사태의 대가를 한국 국민이 할부로 지불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페섹은 최근 포브스에 게재한 '윤석열 대통령의 절박한 도박이 한국 GDP를 망치는 이유'란 제목의 기고문에서 윤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계엄령을 선포하며 한국을 민주주의 선진국의 모범 사례에서 다시 개발도상국의 반면교사로 전락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이번 행동이 단 6시간 만에 한국 사회와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전 세계에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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