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원정 출산을 막기 위해 비자 발급 요건 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부모 중 한 명이 미국 시민이거나 영주권자여야만 미국 시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미국은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이 부여되는 ‘출생 시민권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