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저주파 진동 자극 기술의 뇌 혈류 개선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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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저주파 진동 자극 기술의 뇌 혈류 개선 가능성 확인

소룩스와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아리바이오가 머리에 직접 닿는 저주파 진동 자극 기술로 뇌 혈류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뇌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Aβ)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대상으로 40헤르츠(Hz) 진동을 30분씩 3일간 적용해 저주파 진동 뇌 자극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SCI급 학술지 ‘브레인 리서치 불레틴(Brain Research Bulletin)’에 발표했다.

▲ 이미지 제공=아리바이오 지난 11월 20일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주파 진동 자극이 베타아밀로이드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해 대조군 대비 세포 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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