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갯속에 빠진 손흥민의 미래… 이번엔 튀르키예 이적설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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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에 빠진 손흥민의 미래… 이번엔 튀르키예 이적설까지 나와

이번엔 튀르키예 이적설까지 흘러나왔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0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나이지리아)을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원한다”며 “이에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을 대체할 선수로 손흥민을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5일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이 “갈라타사라이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사샤 보이(23·프랑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손흥민은 지난달 말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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