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원빈의 삭발 명장면을 이을 '대가족' 삭발 촬영을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을 맡아 삭발 신을 직접 촬영, '민머리'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바리깡과 머리를 생각하면 너무 유명한 '아저씨'의 원빈이 떠오른다"며 "그래서 각도를 좀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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