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기부, 그린카드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참여제도다.
현재 강릉시 7천462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 이 중 4천187가구가 감축에 성공해 5천383만6천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김홍규 시장은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과 새로운 기부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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