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후 처음으로 10일 오전 자신의 재판에 출석했으나, 오후에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검찰이 유감을 표했다.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 대표의 오후 재판 불출석에 반발해 증언을 거부하면서 오후 재판은 10여분 만에 종료됐다.
검찰 측은 "이재명 피고인이 갑작스러운 불출석을 반복하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도 검찰로서는 주어진 입증 책임을 다하기 위해 증인의 증언을 청취하며 기일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재판부의 결정에 따르겠지만, 재판이 이런 식으로 공전되는 건 검찰로서는 상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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