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해제에 이은 한국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주중대사 교체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그런데 이 신임장을 줄 대통령의 거취와 권한 행사가 모두 문제가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윤 대통령의 거취 문제가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김 전 실장의 부임이 미뤄질 가능성이 크며, 그가 윤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중대사 부임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까지 외교가에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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