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시민위해 충언, 소신껏 소임 다해야”…혼란 최소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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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 “시민위해 충언, 소신껏 소임 다해야”…혼란 최소화 지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간부공무원들에게 ‘고굉(股肱:넓적다리와 팔뚝)’과 같은 참모가 돼줄 것을 당부하며 민생을 각별히 살피고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매주 열고 있는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고굉을 들면서 “시민의 뜻을 헤아리는 신뢰하는 공직자로 소임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이해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검토하고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야하고 그런 정책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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