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은 “많은 뛰어난 선수들과 뛰어봤지만 난 항상 아자르를 최고로 꼽는다.아자르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재능”이라며 “아자르가 첼시에 간다고 했을 때는 너무 행복했다.아자르와 첼시가 천생연분이란 걸 알랐다.다들 알다시피 아자르는 첼시에 황금기를 선사했고,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라며 웃었다.
조 콜은 “인상깊은 한국 선수로는 역시 손흥민을 뽑을 수밖에 없다.손흥민과 함께 뛴 수많은 PL 선수들은 그가 얼마나 신사적인지 이야기하곤 한다”라며 “박지성은 내가 뛰던 당대 PL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웠다.상대를 어렵게 만들 줄 아는 선수였다.손흥민과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의 위대한 이름들”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언젠가 프로 무대에 지도자로 서고 싶다.잉글랜드에서 코치를 하는 것도 좋지만 해외로 나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며 “언젠가 첼시로 돌아가는 놀라운 일이 생기기를 바란다.정말 영광스러울 거다.아직 멀고 먼 이야기지만 항상 첼시에 지도자로 서는 걸 꿈꾼다”라며 코치로 성공해 첼시로 돌아오겠다는 의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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