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 자신 못해… 주주 설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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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 자신 못해… 주주 설득해야"

다음달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진입을 목표로하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얼마나 많은 후보들이 진입할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앞서 MBK는 영풍과 손을 잡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해 지분을 총 39.83%로 늘린 뒤 임시 주총 소집을 요청하고 안건으로 14명의 신규 사외이사 선임과 집행 임원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MBK의 장기비전 부재를 지적한 것에 대해선 "시총 30조가 넘어가는 회사에 투자한다면 주주들에게 장기비전 설명하는 건 당연한 것으로 오늘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그 일환"이라며 조속한 임시 주총 공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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