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지우가 어린이집 첫 운동회 '1등'을 목표로 스파르타 특훈에 돌입한다.
이중 지우는 생애 첫 어린이집 운동회를 앞두고 아빠 장동민과 달리기, 오재미 던지기, 도넛 레이스 등 구슬 땀방울을 흘리며 스파르타 특훈에 돌입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우는 조막만 한 주먹을 불끈 쥐고, 절도 있는 자세로 트랙 위를 총총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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