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2025년까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기배출시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12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물인터넷(IoT) 부착 의무 대상인 소규모 사업장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의 조기 부착을 유도하여 창원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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