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역시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역동 도시계획도로(CGV뒷편)를 개통했다”고 개통소식을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2013년 시작한 폭 8m, 연장 310m의 도로개설 사업이 이제서야 마무리되었다”며 “90억 가까이 소요된 대형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90%에 달하는 보상비 협의에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취임하고 계속해서 모든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목적 달성이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며 예산운용에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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