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5년 만에 방산사업 총지휘관을 교체했다.
현대로템은 펜스솔루션사업부장이었던 이정엽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동시에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 부사장의 경우 해외 방산 사업 기회 발굴은 물론 수익성 증대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단 평가를 받는다"면서 "이 부사장은 향후 (무인화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지상 무기들을 앞세워 루마니아 등으로의 해외 신규 거점 확대와 사업 브랜딩 강화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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