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왼쪽)이 9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고 폴에릭 호이어 라르센 BWF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2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세영은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왕즈이, 한웨(이상 중국),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 등 경쟁자를 제치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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