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75세 이상 어르신 내년부터 시내버스 무료(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내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카드 수령 후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 교통건설국 이종덕 국장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K-패스 카드를 미리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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