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빗물받이 전용 준설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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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빗물받이 전용 준설차’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겨울철 빗물받이 배수 불량에 따른 노면 결빙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전용 준설차를 투입·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동구는 빗물받이가 낙엽 등에 막히는 일이 없도록 올해 도입한 '빗물받이 준설차'를 활용해 대청소를 시작했다.

특히,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강우 시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아 적은 비에도 도로가 침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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