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농촌인구 고령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농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5년 고령농업인 모판(육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고령농업인 모판(육묘) 지원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판(육묘) 한 상자당 800원을 지원한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자가 육묘를 하는 경우 관리가 까다롭고 저온 피해 등으로 육묘에 실패해 볍씨를 재파종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라며 "이번 모판 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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