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족’ 알바생 전소민과 ‘아이돌급’ 카페 사장 김무준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2일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예고된 2회 방송을 앞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이하 ‘오지송’)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기막힌 사연의 이혼녀 지송이(전소민 분)와 미스터리한 카페 사장 김이안(김무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스틸컷이 공개돼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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