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으로 단장…번지점프대 철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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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으로 단장…번지점프대 철거도

성남시가 설치된 지 25년 된 노후 번지점프대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135억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분당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분당 울동공원 내 번지점프대를 이번 주까지 철거하고 그 자리에 수변무대와 분수시설을 갖춘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수변문화공간 조성과 동시에 지난달 초부터 감성힐링 공간 예정지에 2만1천여㎡ 규모로 캠핑장을 조성하는 공사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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