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이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대체 공격수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갈라타사라이의 '손흥민 영입 희망설'을 처음 보도한 것은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이다.
이미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부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유 등 유럽 거대 클럽들은 '옛 스승'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까지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고, 이번에 갈라타사라이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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