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와 함께 윤 대통령을 긴급체포하라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사건이 일어난 지 7일째인 이날까지 윤 대통령 당사자에 대한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민심의 불안과 분노는 깊어지고 있다.
또 "국민 체포조가 있어야 한다.임기 끝내고서라도 체포해야", "법을 더 확실히 고쳐야 한다.국회경비대가 국회의원을 막질 않나.내란범 긴급체포를 할 주체도 없질 않나...후진국이 따로 없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꾸려진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 긴급체포 가능성에 대해 "긴급체포에 대한 검토가 우선"이라며 "요건에 해당하는지 먼저 검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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