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최근 건전화 전문 협의체를 개최해 경마 건전화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는 경마 건전화 제도의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사감위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이행현황 및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사회는 올해 사감위와 건전경마 합동 캠페인을 최초 도입 및 시행했으며, 예방치유원과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합동 캠페인을 28회 시행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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