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인권센터는 긴급 공지를 통해 “전용기는 뜨기 전 공군 35전대에서 비행기를 정비하고, 항공통제 타워에도 비행계획이 통지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날 이륙 전 정비나 비행계획 통지도 없었다”면서도 “대통령 등 탑승자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군인권센터는 긴급 공지 이후 대통령 전용기는 맞으나, 전용기에 대통령이 탑승하지는 않았다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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