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다가치 게임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자 박윤섭 씨는 마우스 스틱, 안구 마우스 등 지원받은 게임 보조기기로 카카오게임즈 대표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시연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60여 명의 뇌병변∙지체 장애인들이 게임 보조기기로 더욱 질 높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되찾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의 게임 문화 향유권 증진과 게임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 기여한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