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민주주의 세우자" 전북 종교계도 '대통령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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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민주주의 세우자" 전북 종교계도 '대통령 퇴진 촉구'

10일 강추위 속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북 각계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불교·천주교·천도교·원불교·개신교 등 전북 5대 종단 종교인은 이날 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 고백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민변 전북지부는 "이번 비상계엄은 총구를 앞세운 계엄군이 헌법 기구인 국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쳐들어가 폭력적 지배를 꾀하고, 국회를 포함한 모든 정치활동을 금했다"며 "내부의 체제를 파괴해 국민의 자치, 자유·평등의 기본 원칙에 의한 법치주의적 질서 유지를 어렵게 만드는 반민주주의 폭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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