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외 도주?...대통령 전용기 '성능 점검 비행'에 한바탕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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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외 도주?...대통령 전용기 '성능 점검 비행'에 한바탕 소동

대통령 전용기는 뜨기 전에 공군 35비행전대에서 비행기를 정비하고, 항공통제 타워에도 비행계획이 통지되는데, 이날은 정비나 계획이 통지된 바 없음에도 전용기가 이륙했다는 것이다.

공군 "주기적인 성능점검 비행"...군인권 "정비·비행 계획 통지 전제돼야".

임 소장은 "항공권을 구매해 비행기를 타면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서 출국금지 대상인지 확인하는데, 대통령 전용기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군용 헬기를 탑승해 도망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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