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발생한 유대교 회당 방화 테러 사건과 관련해 유대인 권익 단체가 이스라엘인과 유대인에게 호주 여행 경보를 내렸다.
10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유대인 권익 단체 사이먼 빈젠탈 센터는 이날 오전 호주 여행을 고려하는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인들은 "극도로 주의를 기울이라"고 경고했다.
호주 멜버른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는 지난 6일 새벽 4시 10분께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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