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수만건의 해킹 시도를 건당 1초 만에 분석하는 인공지능(AI)으로 과세 정보 보호에 나섰다.
국세청은 AI 기반의 사이버 보안관제 시스템을 지난 10월 시범 운행한 데 이어 이달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해킹 공격 차단과 보안 위협 전파 등 조치도 기존 관제요원이 수동에서 하던 데서 자동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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