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vs 하트' 2파전?…격전지 투수 부문 '황금장갑', 주인은 누가 될까
2024년 KBO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질 황금장갑을 놓고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의 2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원태인은 2024 시즌 28경기에 나와 159⅔이닝,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으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찍었다.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면서 KBO리그 데뷔 시즌 타이틀 홀더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