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신혼부부 10쌍 중 5쌍은 맞벌이를 하며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으로 나타난 가운데 저출산 기조 속 평균 자녀 수도 0.63명에 그쳐 역대 최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76만 9000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의 비중은 47.5%(36만 5000쌍)으로 전년(46.4%)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초혼 신혼부부 중 맞벌이 비중은 58.2%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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