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직 해병대원 대니얼 페니(26)에 무죄 평결을 내렸는데요.
앞서 배심원단은 지난 6일 페니의 중과실치사 혐의의 유죄 여부에 대해 숙고에 들어갔으나 결국 의견을 모으는 데 실패했습니다.
담당 판사는 이날 배심원단에 중과실치사보다 형량이 낮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판단을 구했고, 배심원단은 결국 페니가 무죄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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