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이륙 소동…경호처·공군 "성능점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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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이륙 소동…경호처·공군 "성능점검 비행"

대통령실 경호처는 이날 "공군1호기 비행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성능점검비행"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과 추측성 보도의 삼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도착지는 알 수 없으며 대통령 등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후 군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군인권센터는 "전용기 내에는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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