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수급안정화지수 전광종 확대…공급망 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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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수급안정화지수 전광종 확대…공급망 위기 대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핵심광물의 수급안정화지수가 현행 22종에서 33종까지 확대된다.

10일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급안정화지수(MBI)의 개발을 확대해 내년까지 핵심광물 33종에 대한 지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KOMIR는 2021년부터 이차전지 핵심원료인 니켈, 리튬, 코발트의 수급안정화지수를 개발해 광종별 수급리스크를 진단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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